목소리 좋아지는법, 좋게 바꾸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소리 좋아지는법을 알아 볼까 해요. 여러분은 라디오 자주 들으시나요. 요즘에야 스마트폰이 생겨서 라디오 듣는 분들이 좀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라디오 방송을 들으시는데요. 그건 아마 진행자의 목소리가 좋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사연을 듣는 것도 재밌고 가끔 맘에 들고 진행 잘하는 게스트가 나오면 방송 전부터 기대하며 듣기도 하는데요. 보통 진행을 잘하는 진행자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목소리가 가볍지 않고 중후하거나 경쾌한 느낌을 줘서 계속 듣고 싶어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로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좋게 바꾸는법을 알고 싶어하실텐데요. 목소리 좋아지는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볼까요.

단지 멋지고 예쁜 목소리를 갖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고, 외모와 목소리가 맞지 않는거 같아서 목소리를 바꾸고 싶어하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사실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목소리는 쉽게 바꾸기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소리 좋아지는법은 평소에 목이 쉬거나 혼탁해지지 않도록 잘 관리를 해주어 고유의 음성의 특징을 잘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목소리 바꾸는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 중 하나는 발음입니다. 아무리 목소리가 좋게 타고 났다고 해도 발음이 정확하지 못 하고 말하는 것도 어눌하면 상대방으로선 불쾌하고 매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목소리 좋아지는법으론 평소에 대사가 많은 소설이나 대본 등의 문서들을 한 구절씩 딱딱 끊어 읽는 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목소리 바꾸는법으로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성의 높낮이를 정확히 하는 것입니다. 대화를 할때 말에 아무런 감정없이 말을 하면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어집니다. 그래서 말을 할땐 감정이 드러난 톤으로 본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내주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듣기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좋아지게 하려면 습관도 중요합니다. 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음주나 흡연,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는 행동들은 기관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 목소리를 탁하고 가라앉게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목소리에 생기가 없고 칙칙한 느낌을 주는 듣기 싫은 목소리가 되니 꼭 신경써줘야 합니다.

대화를 할때엔 목소리에만 신경쓰지 말고 상대방의 눈을 보며 대화하면 편안함을 유도할 수 있어서 목에 힘도 들어가지 않고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목소리는 한번 가버리면 되돌리기가 정말 힘드니 목에 유해한 행동은 자제하고 목에 좋은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목을 편안하게 해주며 잘 관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