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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체했을때 증상을 알아 보고 다양한 체했을때 치료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배가 고픈 상태에서 음식을 보게 되면 절제력과 판단력이 떨어지고 평소보다 과도하게 많이 먹게 됩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일수록 속이 더부룩한 것은 물론 금방이라도 토할 것 같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동반합니다.

사람의 버릇은 쉽게 고치기 어려운법이라 매번 식사하는 속도를 단기간에 줄이긴 힘듭니다. 그래서 자주 소화불량을 느끼신다면 습관성으로 체하기도 하는데요. 너무나 급한 상황이면 놀라서 바쁘고 힘들테니, 이렇게 음식을 먹고 체한 분들을 위해 체했을때 치료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체했을때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니, 상황에 맞게 치료를 하기 위해서 증상들을 알아 보고 거기에 맞는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체하게 되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은, 수족냉증, 몸의 경직, 어지럼증, 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체온이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에 피부가 창백해지는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체했을때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일반 냉수보다는 따뜻한 온도의 물이 가장 좋은데요. 한번에 많은 양을 마시지 말고 일정하게 간격을 두고 마시면 몸의 기온이 정상을 되찾고 몸의 긴장이 풀리면서 음식물이 조금씩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엔 급성으로 체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자주 체하고 무엇을 먹더라도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 좋은 체했을때 치료법인데요. 열량이 높고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데 방해하는 정크푸드의 섭취를 줄이는 것입니다. 이런 음식은 단순히 우리 몸의 능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소화기간을 늘려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체했을때는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채소나 과일 등으로 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했을때 치료법으로 좋은 방법으로 또 하나 좋은 것은 호흡법입니다. 우리 몸은 당황할수록 숨을 급하게 쉬려는 경향이 있기 산소부족으로 속을 더 불편하고 소화를 방해하게 됩니다.

가만히 앉은 상태에서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눈을 감은채로 가볍게 천천히 여러번 숨을 들이 마셨다 내쉬었다 합니다. 이렇게 몸의 안정을 유지하면 혈액순환도 좋아지고 소화능력도 좋아집니다. 이렇게 다양한 체했을때 치료법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소식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으니 잘 실천할수 있도록 습관을 갖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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